지역사회 연계한 ESG 활성화 방향 공유

▲ 평택시의회 ESG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저널

평택시의회 ‘ESG 연구회(대표의원 김명숙)’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가보고회를 28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김명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김승겸·강정구 의원, 외부 전문가 회원, 시 환경정책과장 등 관계공무원, 관내 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보고회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활성화 연구방향 ▲과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 평택시의회 ESG 연구회 김명숙 대표의원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저널

보고회는 이후 신윤관 ESG 코리아 이사의 강연, 참석자들의 토론 등으로 이어졌다. 연구용역은 오는 11월 최종 보고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명숙 대표의원은 “연구용역으로 도출한 결과를 향후 평택시 ESG 정책 도입의 밑그림으로 활용할 방침”이라며“ESG 연구회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