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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어린이를 위해 마을 전체가 나서다… ‘2015 시와 노래의 밤’

기사 등록 : 2015-12-28 10:05:00

박명호 samguri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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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노래의 밤’. 시가 있고, 음악이 있고, 이들을 더욱 빛나게 하는 포근한 밤이 있고….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먼저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시와 노래의 밤’은 ‘더기쁜어린이도서관’(관장 최해숙)이 마련한 놀이의 장입니다.

 

‘시와 노래의 밤’은 지금까지 깊어가는 가을밤에 열렸습니다. 최해숙 관장님의 인사말처럼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 가고 가을이 지나갔습니다. 해마다 가을 저녁 휘영청 밝은 달이 하늘에 떠오르면 아이들이랑 시를 읊고 노래도 불렀던” 것이지요.

 

그런데 올해는 ‘시와 노래의 밤’이 겨울에 열렸습니다. 12월 18일 오후 7시. 이충동 더기쁜어린이도서관에서 입니다. “올해는 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추운 겨울이 왔습니다. 그냥 지나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밤도 이렇게 모였습니다(…)”

 

어린이를 극진하게 사랑하는 할머니(관장님), 이오덕 선생님처럼 어린이에게 살아있는 글쓰기를 지도해주시는 어른, 주체적인 삶으로 바로 서기 위해 오늘도 안간힘을 쏟는 아이들과 부모님…. 이들이 한 자리에서 시를 읊고 노래하는, 사랑이 가득한 마당이 ‘시와 노래의 밤’입니다.

 

‘어린이 한 명을 기르기 위해서는 마을이 필요하다’(It takes a village to raise a child). 모두가 잘 아는 아프리카 속담입니다.

 

틀리면 틀리는 대로, 서툴지만 있는 그대로 악기를 연주하고, 거짓 없는 삶을 시로 써서 낭송하고, 함께 입을 맞춰 노래하고, 응원의 손뼉을 치고…. ‘시와 노래의 밤’에서 ‘어린이 한 명을 기르기 위해서는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떠오르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