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구성 서둘러 마무리…민생에 역량 집중하겠다” 포부

▲ 강정구 시의장이 평택호 현충탑에서 헌화하고 있다.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저널

▲ 강정구 평택시의장이 평택호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저널

제9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강정구 의장은 1일 오전 평택호 현충탑 참배로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강정구 의장은 이날 현충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를 마치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강정구 의장은 “현재 우리 의회에는 시민 여러분의 요구사항과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면서 “서둘러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안정적인 의회 운영으로 민생 해결과 행복한 평택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