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정책 확대할 것”

“실물경제 전문가 한무경 후보지지 성원”

▲22일  윤재옥 원내대표와 한무경 평택갑 후보가 통복시장을 방문했다.   

▲ 22일 윤재옥 원내대표와 평택갑 한무경 후보가 통복시장을 방문했다.    

▲ 22일 윤재옥 원내대표와 한무경 후보가 통복시장 상인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22일 오후 통복시장에서 평택갑 한무경 후보 지원에 나섰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한무경 후보와 함께 통복시장을 방문해 상인회장과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윤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통복시장과 같은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시장의 경우에는 시장과 지역이 보유한 관광지, 특산물 등과 연계하여 브랜드화하려는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활력 회복을 위해 실물경제 전문가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무경 후보는 “온라인 중심으로의 소비환경 변화와 코로나19 이후 계속되는 경영난으로 전통시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저금리 장기 자금 공급 등으로 소상공인 사업안정을 뒷받침하고,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 경영혁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