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총 1만4천92대 판매
쌍용자동차는 지난 11월 내수(6천540대)와 수출(7천552대, CKD 포함)을 포함, 총 1만4천9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뉴 코란도 C’ 등 코란도 Family Brand 판매 증가에 따른 것으로 전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4천대 이상 판매하며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다.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7.9%, 누계 대비 21.6% 증가한 실적이다.
특히 자동차업계 최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내수 6천540대를 판매, 2006년 12월(6천534대) 이후 월간 최대 판매를 기록했던 전월 실적을 한달 만에 갱신하면서 전년 동월 및 누계 대비도 각각 48.5%, 35.6% 큰 폭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전 차종의 고른 판매 증가세 속에 뉴 코란도 C 와 코란도 스포츠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7.9%, 101.7% 증가했다.
수출은 내수 물량 선 대응으로 인해 선적에 일부 제약을 받고 있으나 전월에 이어 러시아와 칠레 등으로의 판매 물량이 증가하면서 7천552대를 기록, 전년 누계 대비 12.8% 증가했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이러한 실적은 ‘뉴 코란도 C’ 등 코란도 Family Brand 판매 증가에 따른 것으로 전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4천대 이상 판매하며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다.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7.9%, 누계 대비 21.6% 증가한 실적이다.
특히 자동차업계 최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내수 6천540대를 판매, 2006년 12월(6천534대) 이후 월간 최대 판매를 기록했던 전월 실적을 한달 만에 갱신하면서 전년 동월 및 누계 대비도 각각 48.5%, 35.6% 큰 폭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전 차종의 고른 판매 증가세 속에 뉴 코란도 C 와 코란도 스포츠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7.9%, 101.7% 증가했다.
수출은 내수 물량 선 대응으로 인해 선적에 일부 제약을 받고 있으나 전월에 이어 러시아와 칠레 등으로의 판매 물량이 증가하면서 7천552대를 기록, 전년 누계 대비 12.8% 증가했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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