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건강 챙기고 보험료 부담 완화 등 현안 논의

▲ 강정구 시의장이 국민건강보험 평택시사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장을 받고 있다.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저널

▲ 강정구 시의장이 국민건강보험 평택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저널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일하며 시민건강을 챙겼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는 이날 강정구 의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건강보험제도 및 공단 현안을 의논했다.

평택지사와 강정구 의장은 ▲ 외국인 피부양자 가입기준 강화 ▲ 지역가입자 보험료 부담완화 제도 ▲ 평택지역 건강 운동 교실 ▲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활성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강 의장은 방문 민원과 상담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의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평택시의회는 「평택시 취약계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박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