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발전과 따뜻한 정이 넘치는 도시 만들기에 더욱 노력 할 것"

▲ 더불어민주당이 김현정(사진) 현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을 지역위원장으로 재신임 했다. 사진=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 제공   ⓒ평택저널

더불어민주당이 김현정 평택을지역위원장으로 재신임 했다. 

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는 지난 13일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김현정 위원장이 평택을 지역위원장으로 재신임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위원장의 임기는 새로 당대표를 선출하는 오는 8월 28일부터 2년간이다.

김현정 위원장은 민주당 노동대변인을 역임하고 현재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현정 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평택의 발전과 따뜻한 정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할 것” 이라며 “새로운 당대표 선출을 통해 당이 혁신하고 선명야당과 유능한 민생정당으로 탈바꿈 되도록 비대위원으로서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또 “정치의 본령인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 민생을 해결하는 것임을 늘 새기며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