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평택시 제공   ⓒ평택저널

평택시 용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석근)는 지난 9일 현촌문화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원룸단지 등 도심지 청소 취약구역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으로 진행되었다.

앞서 용이동 9개 단체는 매달 릴레이 형식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용이동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달은 용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활동을 펼쳤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하고 계시는 위원님들 한분 한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명호기자